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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난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1.29 13:55 수정 2010.01.29 02:03

군위농협 제38기 정기총회 개최, 우수직원 표창 등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지난 28일 경제사무실 2층 대회의실에서 군위농협 이·감사, 대의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군위농업협동조합이 지난 28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이날 총회에서는 제38기(2009년) 업무추진에 있어 우수 조직장과 조합원, 우수작목반, 업무분야별 추진실적이 우수한 직원 등 30여 명에게 표창장수여와 부상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군위농협은 2009년 신용사업, 유통·판매사업, 하나로마트사업, 창고·이용·운송사업, 공제사업·농작물재해보험 등 규모화된 사업과 경영기반으로 지도사업부문 업적평가 전국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군위농협은 이날 총회에서 제38기 군위농협 결산보고 승인건에 사업보고와 이익잉여금처분 및 안건을 상정해 승인받고, 법정적립금·임의적립금 차기이월 이익잉여금등 제적립금을 적립하고, 5억여만원을 배당하기로 승인했다.
↑↑ 김휘찬 조합장이 우수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군위신문

올해 환원사업으로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비 지원,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주민세 대납, 농업인안전 공제료 지원한다.

김휘찬 조합장은 “국제 원자재 가격급등에 따른 비료와 사료, 각종 영농자재 가격인상과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건전한 결산을 이루게 되었다며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 표창장 수상자
ⓒ 군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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