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지난 28일 경제사무실 2층 대회의실에서 군위농협 이·감사, 대의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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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농업협동조합이 지난 28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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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서는 제38기(2009년) 업무추진에 있어 우수 조직장과 조합원, 우수작목반, 업무분야별 추진실적이 우수한 직원 등 30여 명에게 표창장수여와 부상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군위농협은 2009년 신용사업, 유통·판매사업, 하나로마트사업, 창고·이용·운송사업, 공제사업·농작물재해보험 등 규모화된 사업과 경영기반으로 지도사업부문 업적평가 전국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군위농협은 이날 총회에서 제38기 군위농협 결산보고 승인건에 사업보고와 이익잉여금처분 및 안건을 상정해 승인받고, 법정적립금·임의적립금 차기이월 이익잉여금등 제적립금을 적립하고, 5억여만원을 배당하기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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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휘찬 조합장이 우수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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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원사업으로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비 지원,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주민세 대납, 농업인안전 공제료 지원한다.
김휘찬 조합장은 “국제 원자재 가격급등에 따른 비료와 사료, 각종 영농자재 가격인상과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건전한 결산을 이루게 되었다며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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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창장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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