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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농협 2009년도 지도사업부문 업적평가 1위 달성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1.29 13:58 수정 2010.01.29 02:06

조합원과 지역주민, 임·직원들의 하나 되니 마음과 도움의 결실

↑↑ 김휘찬 조합장
ⓒ 군위신문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전국 1,000개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도사업 부문 업적평가에서 2009년도 지도사업부문 최우수농협으로 선정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지도사업 평가는 조합원 실익사업 및 환원사업, 농업경영컨설팅 지원, 농촌정보화 사업, 친환경농업 추진, 소비자보호사업, 여성조합원 가입율 등을 평가했다.

특히 군위농협은 특색자금 지원, 영농자재 무상지원, 농업인 안전공제 전 조합원 무상가입, 영농도우미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와 함께 군위농협은 농촌사랑과 농·도 교류, 농촌복지, 여성지원부문 등에 괄목할 만한 사업을 추진하고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사업에 적극 나선 결과다.
한편, 농협은 농업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매년 지도사업부문 업적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 군위농협
ⓒ 군위신문 
김휘찬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 임·직원들의 하나 된 마음으로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조합장은 지금까지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지도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쏟아왔듯이 앞으로도 영농자재 무상지원, 특색자금지원 등 실익사업을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며, 복지농촌 건설에 앞장서고 농업인 실익증대로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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