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성리에 위치한 군위이로운한우직판장(반장대표 전용운)은 직판장 개업 2주년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군위이로운한우직판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 직판장을 찾아오는 고객들과 함께 개업 2주년 경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경품행사는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행운권을 배부하여 공정성 있게 추첨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행운권 당청자 △1등 이천일씨, 벽걸이 TV(대구시 중구 대신동) △2등 정진숙 씨, 이상록씨 2명에게 각각 세탁기 △3등 이장희씨 외 4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쇠고기 등심세트 △4등 이효진씨 외 4명에게 쇠고기 등심 10만원 상당 △5등 박삼도씨 외 19명에게 5만원 상당 보신세트 △6등 류창우씨 외 29명에 3만원 상당 국거리세트를 전달했다.

군위이로운한우는 군위군에 거주하며 축산업을 하는 12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회원들이 직접 매정을 운영하고 30여 명의 직원들이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개한다는 전략으로 개업 후 꾸준한 매출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주말에는 항상 대기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주말 하루평균 매출은 약 5천만원이 넘는다.
연간매출액은 약60억 여원으로 장기간 계속되는 경제 불황 속에서도 매년 늘어나는 고객과 매출은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군위이로운한우반장 전용운씨는 경품추첨에 앞서 저희 이로운 한우는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믿을 수 있는 최고의 한우로 고객님께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희 매장을 찾아주신 고객님께 조금이나마 환원한다는 소심으로 저희 회원들 이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재 조금은 부족함도 모자람도 있겠지만 넓은 아량으로 성원을 보내주시면 저희 임.직원 모두가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