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SMU 뉴새마을운동으로 재도약하는 군위 불씨 점화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2.05 17:04 수정 2010.02.05 05:13

(사)군위군새마을, 구체적 행동시대에 맞는 실천과제 운동 정립

↑↑ 김하영 회장
ⓒ 군위신문
(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나라와 지역사회 그리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새마을운동의 창조적 변화와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현 시대 상황에 맞는 새로운 운동 목표와 군민이 공감 할 수 있는 실천과제가 담긴 SMU 뉴새마을운동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뜻이 깊다.

이에 김하영 회장은 뉴새마을운동이 명실상부한 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실천과제 선택도 중요하지만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하고 특단의 지혜를 모아야 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새마을운동이 국민운동이라는 정체성을 확보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사회에 영향력을 주는 운동의 진정성이 요구된다고 했다.
군위새마을지도자 가족은 누가 어떻게 표현하던 묵묵히 땀을 흘려 봉사하는 것을 큰 미덕과 자랑으로 여겨 온 점이라고 했다.

김 회장은 “뉴새마을운동의 성공은 결과란 행동이 매우 중요한 만큼 새마을가족 모두가 뉴새마을운동에 대한 충분한 인식과 확고한 신념,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와 뜨거운 열정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새마을회는 뉴새마을운동 요체인 △그린코리아 △스마트코리아 △해피코리아 △글로벌코리아 등 4대 운동을 중점으로 활성화 해 나간다.
금년 한해는 새마을운동 4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을 전승해야 할 역사와 가치가 있는 해이
다.

한편 김하영 회장은 올해는 뉴새마을운동이란 슬로건을 가슴에 품고 영광의 희망을 위해 노력하며, 군위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이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SMU 뉴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그린·스마트·해피·글로벌코리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가며 젊어진 군위군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