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리아 에너지절약과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합시다”
(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동절기 에너지 절약을 위하 온(溫) 맵시 내복입기 운동을 전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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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새마을회가 겨울철 내복입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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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회장과 새마을지도자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께 동절기 녹색새마을운동 「온(溫) 맵시 내복입기 범국민운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는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하여 (사)군위군새마을회 앞(구·군청)을 출발하여 중앙로를 거쳐 군청 앞 사거리까지 에너지절약과 저탄소녹색생활실천을 위해 범국민 내복입기 캠페인을 가졌다.
김하영 회장은 동절기 에너지 절약을 위한 겨울철 적정 난방온도 18∼20℃ 유지를 통한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특히 내복착용시 3℃의 체감온도 상승효과가 발생하여 온군민이 내복을 입고 난방온도를 3℃낮출 경우 1조8천억원이 절약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군위군새마을회는 기관단체, 기업체, 주민들에게 연말연시 선물 및 시상품으로 내복주기를 적극 권장하고 다가오는 우리 고유 대명절 설을 맞아 부모님과 주변의 고마운 분들, 소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복 보내기 운동을 당부했다.
한편 (사)군위군새마을회 김하영 회장은 사업추진이 우수한 기관단체, 기업체, 협의회 조직과 개인에 대하여 표창장을 실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