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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만 회장 |
ⓒ 군위신문 |
군위 상우회 최영만 회장(매일가수 대표)이 취임했다.
군위 상우회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께 도남식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각종 안건처리 및 임원을 선출했다.
정두화 회장(명신전력 대표)은 회원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향심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상우회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 회장은 2009년도 사업실적결산안과 2010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또 임원 개선에 △최영만 회장을 선출하고 집행부를 구성했다.
한편 최영만 신입회장은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으로 살기좋은 행복 군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