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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경영인이 주인의식을 갖고 농업 농촌을 지킨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2.05 19:48 수정 2010.02.05 07:57

한농연 군위군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결산 처리 등

농업·농촌을 지키며 희망 농업을 경영인이 만들어 간다.
(사)한농연 군위군연합회(회장 박성운)는 5일 오전 10시께 농민회관에서 집행부 및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한농연 군위군연합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박성운 회장은 먼저 역대 회장단과 경영인 가운데 4일 실시한 농·축협 이사에 8명이 당선되었다며 축하했다.
박 회장은 고로면회장을 2년동안 역임한 송기현 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8개 읍·면 회장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각 20만원씩 160만원을 전달했다.

박성운 회장은 농업의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농업·농촌을 지키며, 살기좋은 고장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녹색성장 행복한 군위 건설에 정성을 다하자 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사업실적결산안 및 금년도 사업예산안을, 그리고 정관 수정안 등을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 한농연 군위군연합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한농연 군위군연합회는 지난해 제주도 연합회 양파 팔아주기와 도연합회 이철식 사무처장 폐암수술과 이경해 열사 성금,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회원 및 임원들의 각종 연수교육을 통해 자기역량을 높이고 군위 고장 으뜸 농산물 홍보를 펼쳤다.

특히, 영호남친선교유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기역량을 높이고 각종 대회 개최와 참석으로농업 경영인들이 지역의 주인임을 인식하고 축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한농연 군위군연합회는 농권운동을 펼치며 가족사랑·농촌사랑·군위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부자 농촌 농업 경영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해가 되자며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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