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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면 기관단체장 모임인 목요회와 새마을협의회 설을 맞아 화산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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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로면 기관단체장 모임인 목요회와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난 4일 화북4리에 위치한 화산 군부대를 방문하여, 산불진화 및 화산진입로 제설작업 등 어려운 일들을 지원해 오고 있는 장병들에게 설맞이 사랑의 떡과 지역농산물, 축구공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 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대 운영 및 안보관련 사항 등을 청취하고 내무반 시설들을 돌아본 후 장병들과 부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하면서 추운날씨에 고산지대에서 국토방위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임무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병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