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재향군인회(회장 신성수)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재향 활동을 결산하고 향군회원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결의를 다짐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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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수 회장이 이경영 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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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재향군인회는 지난달 22일 오전 11시께 군위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향군회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보훈단체장, 예비군 각 지역대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행사에 군위군재향군인 회원을 대표하여 홍유석 부회장이 향군 낭독을 했다.
신성수 회장은 재향군인회 중앙회 여재권 회장을 대신하여 향군유공자 △정재균 △서수장 임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관내 학생 가운데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이 우수한 향군자녀 △차해원 △홍상모 △권재훈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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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균씨와 서수장씨가 향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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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군위군재향군인회 동지회원으로 사명감과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부계면 이경영 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신성수 회장은 지난날 신명을 바쳐 조국을 지킨 역전의 용사들이 모여 회원 상호간에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 복지증진과 권익을 신장하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군위군재향군인회원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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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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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군위군 주민지원과 손경태 과장,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장, 경상북도 장병익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회원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의무를 수행한 가장 모범적인 향군회원으로 공헌하고 지금은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을 위해 봉사와 애국심으로 나라사랑과 군위사랑에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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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2일 재경군인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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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군위군재향군인회는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도 사업실적결산안과 2010년도 사업예산안 그리고 회칙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한편 군위군재향군인회 김대기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경의를 채택하고 북한 핵반대, 한·미연합사 해체 연기 1000만 서명운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