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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은헌기 전국장 기초의원 가지구 출마 뜻 밝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2.05 20:40 수정 2010.02.05 08:48

공직·사회 경험 갖고 큰 봉사 결심

↑↑ 은헌기 씨
ⓒ 군위신문
은헌기(64) 한국우주정책연구원 전사무국장이 군위군 가선거구(군위·효령·소보) 기초의원 선거 출마 뜻을 밝혔다.

은 사무국장은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고향에서 졸업하고 공군에 입대 30여년간 복무하면서 언제나 고향 발전에 관심을 두고 복무 후에 애향심을 갖고 향우회, 종친회, 동창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하다 보니 군위으로부터 많은 요청에 따라 고민 끝에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사회생활과 직장 때문에 잠시 고향과 덜어져 지냈지만 군위인이라는 것을 잊은 적이 없다며 출향인사로 고향을 위한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동향 사람들끼리 서로가 견제하고 험담하며 동문인 후배들과 이전 투구하는 모습은 정말 보여 주고 싶지 않다면서 뜻을 가진 분들과 좋은 방안을 모색하여 공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은헌기 전 국장은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에서 태어나 효령초, 군위중·고등학교 졸업, 공군입대 사관(장교) 후보생 교육, 공군대학 초급 지휘찬 참모과정 수료, 공군대학 고급 지휘관 참모과정 졸업, 공군대학 인사행정처장 제17저투비행단 인사처장, 공군본부 인사참모 인력 계획처 충원관리 담당관, 사병담당관, 공군교육사령부 인사 행정부장 등 29여년을 복무하고 공군 중령 예비역으로 편입했다.

사회 경력으로 국립 경상대 최고관리과정 졸업, 재단법인 찬천의료재단 기획부장, 한국씨족 총 연합회 사무총장, 행주은씨 대종회 사무국장, (사)항공우주정책연구원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주)삼광산전 고문으로 있다.

이와함께 군위중 13회 동기회 초대회장, 효령초 14회 동기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공군사후 제66기 장교 동기생회장, 군위중 13회 동기회장, 효령초 총동창회 부회장을 맏고 있으며, 재경군위군향우회 팔봉회(총무)단장, 향록회(골프모임)총무를 역임했다.
이와 관련 은헌기 전국장은 부인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제7항로 보안담장, 공군창모총장, 국방부장관 공로표창과 정부 보국포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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