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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맑고 푸른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간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2.05 20:41 수정 2010.02.05 08:49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호 ‘대강 살리기’ 시동

맑고 푸른 아름다운 삼국유사의고장 군위의 꿈과 미래를 열어 가기위해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앞장서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회장 홍진규)는 새해 사업계획인 ‘위천 살리기’ 운동을 펼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 군위신문

각 읍면 청년회장단(회장 이정포)은 지난 1월 27일 부계면 소재 한국이엠산업(대표 홍진규) 실험농장에서 교육을 받은 뒤 EM으로 흙공을 만들어서 3월 중순경 위천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미 전국의 시군에서 EM 흙공을 이용한 4대강 살리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군위군에서도 한국자유총연맹이 앞장서서 4대강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읍·면 여성회장단(회장 김명희)도 지난달 28일 별도의 모임을 갖고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정화하기 위해 미생물에 대한 교육을 받고 EM 보급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한편 홍진규 회장은 낙동강 상류 위천 600리를 항상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꾸어 가기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정성을 다해야 하며,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자연 사랑으로 살기좋은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노력하며 4대강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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