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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새살림봉사회 설날 맞아 위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2.11 09:59 수정 2010.02.11 10:08

인정이 넘쳐나는 즐거운 설 명절

새살림봉사회(회장 심우정)는 지난 9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가정 36세대를 방문하여 떡국, 라면 등 사랑과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말로 위로와 격려를 함으로써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설을 보낼 수 있게 했다.

심우정 회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살림봉사회는 매년 설날과 중추절에 불우이웃돕기와 안나의 집 봉사활동, 우리 농산물 고추 팔아주기 사업 등으로 불우이웃돕기 및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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