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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경운기 야광깃발 설치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2.18 09:48 수정 2010.02.18 09:57

군위경찰서 영농철 교통사고 예방

군위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위지역 곳곳에서 운행하는 경운기에 야광 깃발을 달아주고 있다.
↑↑ 군위경찰서는 영농철을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에 야광깃발을 달아 주었다.
ⓒ 군위신문

우보파출소(소장 최종수)는 지난 16일 우보면 관내 919번 지방도와 28번국도, 군도 등 주요간선 도로에서 야광깃발 20개를 경운기에 설치해주고 교통법규 준수와 야간에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군위경찰서는 “농촌지역의 전체 교통사고 중 농기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 따라 그 예방 차원에서 야광깃발 200개를 제작해 무료로 달아주고 특히, 영농철에 자주 발생되는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키 위해 경운기 후면에 반사등, 야광반사지 등을 직접 부착해 주고 추돌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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