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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두수 씨 |
ⓒ 군위신문 |
독자 기고한 작가 박두수(국가유공자)씨가 군위 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여 귀감이 되고있다.
작가 박두수씨는 군위군 우보면 아화리 출신으로 월성박씨 효자무계공의 후예로서 기독교 신자이며, 부모님의 유훈을 명심하고 남은여생을 군위 지역발전과 사회 소외된 곳을 찾아가며, 봉사 정신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마을 경로당 설립에 발기인으로 활동하였으며 따라서 부인 홍순남 여사는 1982년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당시 군위군 이병목 군수로부터 부모님을 공경하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기르는 등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건전한 가정을 이끌어 왔을 뿐만 아니라 명랑한 사회기풍 진작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하여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작가 박두수씨는 작품으로 △승지군위 △군위 꼴부리타령 △사친가 안거 △살기좋은 우리마을 △조상의 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