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위군새마을회가 깨끗하고 푸른 고장, 아름다운 군위를 가꾸어 나가고 있다.
(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우리 고유의 대명절 설을 맞아 행락객이 많은 도로변, 생활주변, 주요하천, 다중이용시설 등 일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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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새마을회 설맞이 대 청소 실시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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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읍 시가지 상가주변과 다중이용시설, 버스터미널 주변을 청소했다.
또 소보·효령면협의회는 각각 30여명의 남녀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로변, 하천주변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고 푸른 군위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부계·산성면협의회는 각각 30명의 남·여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락객이 많이 찾아오는 팔공산 주변과 계곡 등 쓰레기, 폐비닐 등 오물을 수거했다. 또 우보·의흥·고로면협의회는 각각 남녀 지도자 20∼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변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면 중심 시가지, 상가 및 시장 일원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한편 김하영 회장은 우리 고유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아오는 출향인들에게 깨끗한 군위 이미지를 보여주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 회장은 녹색성장시대의 풍요롭고 살기좋은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가기 위해 남·여 지도자의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불씨를 점화 시키자 했다.
그리고 김 회장은 도시근교 전원 농촌 건설 행복군위를 만들어 가기 위해 새마을 지도자들은 구심적 역할을 하며 뉴 새마을 운동을 전개해 나가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