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축협 부녀회가 서명화 회장을 선출·선임했다.
군위축협 부녀회는 지난 2일 오전 11시께 효령면 성1리 이로운한우직판장에서 부녀회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
|
↑↑ 군위축협 부녀회 정기총회 및 윷놀이 행사 가져. |
ⓒ 군위신문 |
|
이날 군위축협 부녀회는 2009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10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어 회장단 임원 개선에 △회장 서명화 △부회장 이주희 △감사 권화자 △총무 홍순남 △군위읍분회장 박숙이 △소보면부회장 허경숙 △효령면분회장 김금자 △부계면분회장 박기선 △우보면분회장 박봉남 △의흥면부회장 박종숙 △산성면부회장 도인숙 △고로면부회장 유명화 등을 선출·선임했다.
서명화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군위축산발전에 이바지하며, 여성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따라서 우리 축산의 우량상품생산에 최선을 다하며, 안전한 먹거리인 군위 축산물 애용과 대외적 홍보에 앞장서자 했다.
이어서 김진열 군위축협 조합장은 군위축산 발전과 대외적 소비자 확보에 여성회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김 조합장은 군위축협 조합원 가족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조합 전이용을 주문하고 부녀회원들의 사회활동 폭을 넓히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축협 부녀회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봉사하며 군위축협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