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앞에 윷이여~!
당신 앞에 모여~!
초야의 봉사 군위로타리클럽(회장 박동훈)은 경인년 호랑이 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부합동 윷놀이 주회를 가졌다.
군위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클럽회관에서 부부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주회를 가지고 핑크빛 둥근 사랑이 활짝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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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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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회장은 주회 타종을 하고 인사말을 통해 백호해를 맞아 용맹스럽게 출발하며 초야의 봉사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며 헌신·봉사하는 클럽으로 거듭나며, 로타리 회원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이웃에 사랑과 작은 봉사를 실천하여 큰 봉사로 이어나가자 했다.
따라서 박 회장은 클럽 이념을 가지고 좋은 말솜씨, 좋은 손끝 사랑으로 화합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며, 행복 군위를 만들어 가는 로타리가 되자 했다.
이날 로타리클럽 부부회원들은 우리 민속놀이인 윷놀이 행사에서 부부 사랑과 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행복한 마음과 웃음의 함성이 메아리 쳤다.
특히 부부회원 로타리 가족은 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군위로타리클럽은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아름다운 군위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인 봉사를 하며, 희망과 꿈을 펼쳐 나가기 위해 초야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