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이야∼! 모야∼!
경인년 호랑이 해, 설 명절과 정월 대보름사이 마을마다 또는 단체마다 우리 고유 민속 윷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
|
|
↑↑ 동부2리 마을회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
ⓒ 군위신문 |
|
특히 마을 부녀회와 주민들은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따뜻한 우정 다짐은 물론 모든 액운을 떨쳐 버리기 위한 전통 윷놀이가 매년 이어져오고 있다.
군위읍 서부1리 부녀회는 지난달 20일 하림식당에서 부녀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같은 날 금구1리 부녀회, 효령면 매곡1리 부녀회는 각각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를 가졌다.
군위읍 용대리를 비롯한 동부지역 부녀회는 지난달 22일 용대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또 지난달 24일 효령면 여성대학 총 동창회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동창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도모하는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같은날 군위읍 여성농업인회는 농업인 회관에서 여성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19일 부계면 신화2리 부녀회원과 소보자율벙범대는 각각 마을회관과 소보 서경식당에서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또 군위읍 금구1리는 지난달 28일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을 다지는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