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단, 군위 음식문화를 한 차원 높이겠습니다’
한국음식업 군위군지부(지부장 김희수)는 지난 11일 군위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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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음식업 군위군지부가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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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 △중앙회장표창 이숙녀 삼장매운탕 대표 △경상북도지회장표창 성보임 버팔로식당 대표 △김용환 부산식당 대표 △윤옥경 딩구는막창 대표, 휴게음식업 경북도지회장표창 △김정하 선미다방 대표, 군위지부장 표창 △정재호 밀양식당 대표 △김은희 유리식당대표 △이분남 유정식당대표 등이 수상했다.
또 금복장학재단은 △홍연기 △홍윤백 △김효민 △맹효정 △홍영석 △홍승현 △김영우 학생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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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걸 국회의원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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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 사명감을 가지고 음식문화 창달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 음식업을 운영하면서 군위를 지키고 지역사랑운동을 전개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재석 경북도지회장 격려사, 정해걸 국회의원, 박운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김희수 회장은 나눔과 섬김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을 부계면 이정무씨와 산성면 김문열 할머니에게 각각 25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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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음식제로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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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업 군위군지부는 대의원 대표 김양호 뒷발이삼계탕 대표가 낭독하는 음식물 쓰레기 원천감량, 남은 음식 제로운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한국음식업 군위군지부 김희수 회장은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09년도 주요사업실적보고 채택 및 의결안과 2009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10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도지회 대의원 선출 등 기타안건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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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음식제로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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