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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6·2 지방선거 막 올랐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3.19 13:52 수정 2010.03.19 02:03

예비후보들 첫날 속속 등록-70일 레이스 시작

 
↑↑ 홍진규 예비후보가 지역주민들을 만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군위신문 
제5회 6·2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둔 21일 기초의원 후보등록을 신호탄으로 지방선거를 향한 세대결이 본격화됐다.

경상북도의회 의원 예비후보등록에 홍진규 전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장, 장병익 현도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그리고 이달 21일에 실시되는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예비후보등록 첫날 군위선거관리위원회 등록할 예비후보 기초단체장 장욱 한나라당 군위군당원협의회장과 김영만 현도의원, 오규원 전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등록·접수 할 것으로 보이며 기초의원 가지구 7명, 나지구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

<군위군수>
군위군수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장욱 군위군당원협의회장과 무소속 김영만 현도의원, 오규원 전농업기술센터소장은 무소속으로 출마준비를 해오고 있는 상태이다.

<광역의원(도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원 출마 예상자 홍진규 전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장과 장병익 현도의원이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들 홍·장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공원으로 공천신청이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그러나 공천신청은 하지만 경선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결과적으로 한나라당으로서 복잡한 현상이 일어날 전망이다.

<기초의원>
군위군의회 의원 출마예정자 가지구 7명과 나지구 6명이 예비후보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가지구 경우 군위읍에서 김윤진 전과장, 이종화 현의원, 홍순효 전군위새마을지회장 등 3명이고 효령면에서는 박운표 현의원, 은헌기 예비역중령, 전재균 경영인등 3명과 소보면 이혁준 현의원 모두 7명이 예비후보등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나지구의 경우 우보면에서 조승제 현의원, 박장권 전한농연군위군연합회장, 윤달진 군위군테니스협회장 등 3명과 부계면에서 김영호 우체국장, 고로면에서는 이기희 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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