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협 과채류작목회(회장 권대오)는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하여 환경과 생태보존에 앞장서며 친환경농업에 기여하고 농산물개방화 시대에 적극 대처하여 회원농가의 소득향상과 친환경농업기술교류를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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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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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대오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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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과채류 작목회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께 팔공농협 효령지점 산지유통센터에서 작목회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대오 회장은 대회사에 군위의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친환경 자연속에서 농부의 땀과 정성을 먹고 자란 농산물을 농협을 통해 계통·출하하여 높은 등급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며,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기술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김영석 팔공농협조합장은 농민을 위한 농협의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원하며 특히 농민 조합원이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을 현재 95% 순회·수집하여 계통·출하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2006년 5월 의흥, 우보, 효령 3개 조합이 합병한 이래 흑자경영으로 이끌어 냈으며, 전국 으뜸 농협으로 발전했다고 했다.
박운표 의장과 앞서가는 영농기술로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때 어려운 현실을 해처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하며 작목회원들의 미래가 있는 꿈을 이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공농협 과채류작목회는 농가회원들의 단결화합하는 시간을 가지며, 푸르고 아름다운 녹색성장 군위를 만들어가자며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