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 농업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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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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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은 지난달 17일 농업의 영농기계화 공급 확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 사후관리 업소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소보면 지역에 농기구 서비스센터를 개장하여 영농철 본격적인 농기계 수리 활동에 들어갔다.
군위농협은 소보지점 농기구 서비스센터는 조합원의 영농기계 부품을 저렴하게 교환·수리 해 줌으로써 수리비를 절감시켜주고 신속 정확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김휘찬 조합장은 농민들에게 농기계의 고장수리, 부품교체, 부품공급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농기구 서비스센터에 불편사항이 있으면 건의해 주면 신속히 개선하고 항상 활력이 넘치는 농기계 서비스센터로 발전하도록 조합원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