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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영 회장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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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효 총무 |
ⓒ 군위신문 |
『조국을 구하고 세계평화와 자유를 지키는데 한 목숨 초개와 같이 여겼으니 그 빛나는 무공훈장과 보국의 충성심이 이 나라 이 민족을 밝히는 무공 수훈자 영원히 빛나리라』
무공수훈자 군위군지회(지회장 이원영)는 지난달 24일 노인회관에서 무공수훈자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원영 회장은 동족상잔 최대 비극인 6·25전쟁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조국을 구하고 세계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먼 나라 월남전 등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군위군 출신 무공수훈자 들이라 했다.
그리고 이들에게 명예를 선양하고 그 빛나는 무공훈장과 보국의 충성심에 대해 일부 지도층에서 올바른 자세로 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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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공수훈자회 정기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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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정해걸 국회의원, 박운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한 무공 수훈자 회원들의 충성심과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후세들에게 고취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원효 총무는 회원들의 동향보고와 재무보고를 했다.
따라서 이원영 회장은 2009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10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한편 무공수훈자 회원들은 군위군 오곡리 무공수훈자비 주변 정화활동을 펼치고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마련된 6.2지방선거 모의 투표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