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농한기 여성농업인들의 생활의 활력을 주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요교실을 운영하고 호평을 받았다.
군위농협 지난달 2일부터 소보지점을 시작으로 3일 부계·산성지점, 8일 고로지점·본점에서 가요교실 참여한 수강생 120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 지난해 12워부터 3개월간 배운 노래를 마을 대표 선수들이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군위농협은 노래자랑 시상식과 경품추첨 상품을 비롯한 참가 여성농업인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