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실천연합 군위군지회(회장 김상배)가 지난달 22일 제18회‘세계 물의 날’기념행사에서 환경보전분야 우수유공단체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 지난 2일 박영언 군수가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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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 군지회는 지난 2004년 6월에 설립해 현재 83명의 회원이 ‘맑고 깨끗한 청정 군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관광지 및 위천 환경정화활동, 소하천 살리기 운동, 자연발생유원지 쓰레기 수거, 축산폐수 불법 투기 감시 및 계도, 환경오염방지 가두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으며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전거타기 운동과 생활폐수 줄이기 등에 앞장서 오고 있는 군위군 대표적 환경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김상배 군위군지회장은 “후세들에게 물려줄 가장 큰 선물은 바로 깨끗한 자연 그 이상은 없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