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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가족 투병소식에 따뜻한 온정
군위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가족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생활안전과에 근무하는 B모 직원은 부인이 지난달 대장암 진단을 받고 현재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군위경찰서 직원들은 자발적인 성금모금에 나서 1백1십8만원을 모금 전달하여 뜨거운 동료애를 보여줬다.
성금을 전달받은 B모 직원 부인은 “하루빨리 완쾌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군위서 동료직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생활안전과에 근무하는 B모 직원은 부인이 지난달 대장암 진단을 받고 현재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군위경찰서 직원들은 자발적인 성금모금에 나서 1백1십8만원을 모금 전달하여 뜨거운 동료애를 보여줬다.
성금을 전달받은 B모 직원 부인은 “하루빨리 완쾌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군위서 동료직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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