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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이원영 노인회 군위군지회장 취임 간담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4.18 13:39 수정 2010.04.18 01:39

노인회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제11대 회장에 이원영씨가 당선되어 취임간담회를 가졌다.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께 회의실에서 집행부 및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간담회를 갖고 우사랑에서 오찬 했다.
ⓒ 군위신문

↑↑ 이원영 회장
ⓒ 군위신문
이날 간담회에서 이원영 회장은 그동안 노인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썼으나 아직도 해결해야 할 산적한 문제들이 많으며 노인의 경륜이 모이면 지역사회발전의 핵심 주체로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령화 시대를 맞은 지금 노인회의 역할이 먼저 모범이 될 것임을 자부하면서 노인회 위상을 더욱 더 신장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심각한 고령화를 겪고 있으며, 이중대한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 했다.

또 우리 노인들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제활동 인구를 보충하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이원영 회장은 오찬 자리에서 노인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 군위 힘차게 열어가자고 건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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