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최종구 회장이 이임하고 이승호 회장이 취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8일 군위군 노인회관에서 위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 최종구 회장
ⓒ 군위신문

↑↑ 이승호 회장
ⓒ 군위신문

이날 최종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 국민정신운동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회장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이어서 이승호 회장은 이임하는 최종구 회장에게 회원들의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 격려했다.

그리고 이승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영광이며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지금까지 바르게살기운동의 주춧돌과 대들보가 되어주신 위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직위를 이어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따라서 바르게살기운동은 바른생각, 바른행동이 밝은 내일을 만든다는 믿음을 신봉하며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서로 믿고 사랑하는 선진사회 건설을 위해 열성을 다하자 했다.
한편 이날 바르게살기 위원들은 사회구성원사이에 진실이 넘치고 질서가 있으며 선진사회 달성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