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씨 군위군종친회는 신진균 회장이 이임하고 신상균 회장을 선출·선임했다.

신씨 군위군종친회는 지난 10일 종친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경주, 포항, 간포 일원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신진균 회장은 종친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으로 종친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총회를 야유회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역량을 결집하여 종친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기총회 2009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10녀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 안건 등을 협의했다.

따라서 임원개선에 △회장 신상균(부계면)을 선임하고 신재기 사무국장(군위읍)을 유임했다. 신임회장 신상균은 종친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조상님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후손들이 그것을 잘 보존하여 받들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