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가 좋다! 군위가 좋다!
축구동호인의 상호간 친목과 우정을 다지고 축구발전을 위한 친선교류 축구대회가 군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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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경희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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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승리축구회(회장 예경희) 주최로 지난 4일 군위둔치 운동장에서 우승팀 초청 6개 시·군축구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군위축구협회(회장 김주억)와 군위 이로운쌀 작목반이 후원했다.
이날 예경희 군위승리축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녹색성장시대를 열어가며, 특히 축구 저변확대 및 활성화는 물론 시·군축구동호인의 기술정보와 친선교류를 가지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서 군위군축구협회장 김주억은 축사를 통해 맑고 푸른 자연이 움트는 아름다운 계절에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서 시·군축구 동호인의 친선교류 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군위축구동호인을 대표하여 환영하며 축하 인사를 했다.
따라서 축구는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며 축구로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자 했다. 우승팀 초청 △군위 승리축구회(회장 예경희) △청도 그린조기회(회장 권제환) △안동 용산조기회(회장 김희대) △의성 문소조기회(회장 이도형) △대구 닥스조기회(회장 장경상) △경산 오공조기회(회장 최주현) 등 6개 팀 12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열전을 펼쳤다.
첫 경기에 A팀에 안동 용산조기회와 청도 그린조기회 경기에 1대1 무승부가 되고 B팀에 의성 문소조기회팀과 대구 닥스조기회팀 경기에 1대2로 대구 닥스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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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경기에 A조 군위 승리팀과 안동 용산조기회가 경기를 펼쳐 0대2로 안동 용산 조기회가 우승하고 B조에 의성 문소조기회 팀과 경산 오공조기회 경기에 2대1로 의성 문소조기회가 우승했다.
이에 결승에 A조 안동 용산조기회와 B조 대구 닥스조기회가 경기를 펼쳐 0대1로 대구 닥스조기회가 우승하고 안동 용산조기회가 준우승였으며 최우수 선수는 최철기 대구 닥스조기회 소속 선수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