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 가선거구 무소속 김윤진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군위군·읍 서부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유권자와 지지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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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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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진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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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서 무소속 김윤진 예비후보는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능력 있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며 출마변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윤진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갖고 본지 사공화열 발행인에게 출마변과 함께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군위의 미래를 열어가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의 중심, 웰빙 전원복합도시를 만들며, 농업 중심의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군위건설에 최선을 다하며, 현재 군위군의회가 재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풀뿌리 의회, 집행부 발목 잡기 등 많은 문제점을 도출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맑고 푸른 건강한 고장 군위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군위군의회 가지구(군위, 소보, 효령)후보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행정경험이 풍부하여 주민을 대표하며 집행부의 견제·감시 등 의회 기능을 다 할 수 있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해결할 수 있는 올바른 큰 머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윤진 예비후보는 군위읍 동부리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군위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76년도에 산성면에서 공무원을 시작하여 군청 국토미화·건전생활계장, 병무·환경관리·의사·예산계장 등을 거쳤으며 2001년 2월부터 2006년 6월까지 5년 4개월간 군위읍장을 역임하였고 본청에 전입하여서는 농정·재무과장을 거쳐 2008년 9월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주민생활지원과장을 역임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군위군교육발전기금 설립 당시 1999년부터 매월 3만원씩 11년간 기탁하여 박영언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군위읍장 취임 2001년부터 정나눔회를 조성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렵고 소외받는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5년여간의 공직생활에서 치밀하고 합리적인 업무추진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6년 여간의 군위읍장 재직시에는 군위에 거주하며 그동안 모색하여 온 군위발전을 위한 행정을 펼쳐 많은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농정과장 재직시에는 각종 보조금 지원 등으로 농·축산 및 유통분야 발전에 기여하였고, 주민생활지원과장 재직시에는 주민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왔으며, 지난 99년에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포창을 수상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아내 김조순(58)씨와 사이에 4녀를 두며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