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 가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 정재군씨는 지난 7일 군위군 효령면 중구리 예비후보선거사무소에서 유권자와 및 당원지지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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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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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군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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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 농업인의 자존심을 지키며 희망 군위의 꿈과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황소처럼 일하는 큰 일군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재군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갖고 본지 사공화열 발행인에게 출마 변과 함께 살기 좋은 농촌, 푸르고 아름다운 웰빙 전원 도시 군위건설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생은 무엇이 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듯이 무엇이 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살아온 길과 앞으로 살아갈 길을 초지일관 지키는 변치 않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원칙은 양보 할 수 있고 싸울 때는 싸워야 하며 고통과 눈물을 먼저 챙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농사꾼 정재군 후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이며 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경북의 중심 군위, 근교도시로의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조건을 고려하여 고령화 시대에 맞는 부자농업, 복지정책 등을 실행성이 있는 비전을 세우고 대책 없는 군정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해 군정을 바로잡아 희망과 꿈을 앞당기는 군위발전 방향을 이끌겠다고 했다.
또한 군위 문화 창달과 지역 혁신과제를 발굴하여 집행부에 제시하여 새로운 관광명소, 지역브랜드, 문화 축제 등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청렴한 의원으로 모범을 보이며 주민들에게 참신한 일꾼이라는 이름을 얻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재군 예비후보는 군위군 효령면 금매리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농업전문 대구농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농촌의 미래라는 꿈을 안고 농업에 투신하여 4-H군위군연합회 부회장, 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장, 효령면 청년회장, 효령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효령중학교 총동창회장, 전국새농민회군위군지회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효령면 재향군인회 회장, 효령면한우회 부회장, 대한적십자 효령면 명예회원, 효령면체육회 감사 등을 역임·활동하고 있다.
이와함께 순수한 농군으로 농촌발전과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하며 항상 타의 모범을 보여주어 경상북도지사 표창, 농업중앙회장 표창,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표창, 농업경영인중앙회장 표창 등을 받기도 했다.
정재군 예비후보는 아내 김영순(49)씨 사이에 1남 1녀를 둔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