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 나선거구 한나라당 조승제 예비후보는 지난달 22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9일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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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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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제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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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조승제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갖고 본지 발행인에게 출마 변과 함께 농민과 함께하는 큰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위군의회 재선 의원으로 또 군 의장으로써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군위 발전을 앞당기고자 이번 6.2지방선거에 재선 출마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나라당 조승제 예비후보는 군위 미래를 고심하고 확실한 역할을 하는 것이, 저의 숙명이라고 했다.
따라서 군위가 무한 발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 속도가 늦고 정주의식이 낮은 것은 안정되지 못하고 서로의 불신과 군민들의 삶이 어렵기 때문에 군민의 화합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으나 먹고 즐기고 머무르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상품의 개발이 시급하며,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자원을 가지고 팔공산중심으로 불교 자원, 군위댐과 위천이 연계된 관광자원화로 대 도시 인근의 이점을 살려 누구나 와서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야 겠다고 했다.
한나라당 조승제 예비후보는 우보에서 태어나 우보초등, 영남중, 영남고등 2년 중퇴하고 고향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우보새마을금고 이사장, 군위군 영남중·고동문회 회장,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조정위원, 우보파출소 방범위원장, 한나라당 군위군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경북도 우보면 감시관, 제17대 대선 군위군선거대책지도위원장, 4·5대 군위군의회 의원, 5대 군위군의회 의장으로 활동했다.
조승제 예비후보와 부인 우순옥(65)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