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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예비후보 |
ⓒ 군위신문 |
군위군의회 나선거구 한나라당 에비후보는 지난달 22일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부계면 창평리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마련, 다가오는 30일 11시에 개소식을 가진다.
한나라당 김영호 예비후보는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지 사공화열 발행인과 만나 내 고장에 뚝심과 참신한 일꾼, 주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빨간 우체통이 되겠다고 출마 변을 밝혔다.
특히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발전을 앞당기고 녹색성장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초석이 되며, 주민들의 큰 일꾼, 뚝심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한나라당 김영호 예비후보는 도시근교 웰빙 농촌지역으로 풍부한 천혜 자연자원을 가지고 역사문화가 산제되어 있으나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해 대안을 찾아 군위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고령화 사회에 노인들의 건강과 즐거운 삶을 위해 젊은 세대들이 일할 수 있는 농공병진정책을 제시해 일할 수 있는 고장,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했다.
따라서 농업·농촌의 농·축산물 개발로 명품브랜드화를 하여 군위 이미지를 높이며,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 정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며, 여성권익신장과 사회 참여 활동 폭을 넓혀나가는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부계, 고로 등 관광상품과 토속 먹거리를 개발·지원토록 하겠다고 했다.
또 읍·면 명문학교 육성, 후배인재를 길러 군위 미래의 큰 자산으로 키워야 하며, 학교선생님은 신나게 가르치고 학생은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위사랑운동을 전개하며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복지 등 생산적이고 희망적인 방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김영호 예비후보는 부계에서 태어나 부계초등, 부계중, 경산고등, 경북공업전문대학(현 경일대)을 졸업하고 부계우체국장, 군위군청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한나라당 군위군협의회 부위원장, 군위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 경북교육청 민간장학위원, 군위군교육발전위원, 군위군체육회 임언, 법무부 의성지청 범죄예방 위원, 팔공청년회 특우회장을 역임하고 부계지역발전추진위원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빨간 우체통 김영호 예비후보와 부인 이진(51)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