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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희 예비후보 |
ⓒ 군위신문 |
군위군의회 나선거구 무소속 이기희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산성면 화본리에 예비후보선거사무소를 마련, 다가오는 23일 오전 11시에 개소식을 가진다.
무소속 이기희 예비후보는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본지 사공화열발행인과 만나 농민의 대변자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농촌 농업인의 고부가가치의 안정된 명품 브랜드 농축산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각종 대안을 제시, 지원하여 부자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희 예비후보는 지역마다 특화작목을 육성·개발하여 영농지도 및 지원과 유통판매의 구조개선 등으로 농민에게 득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그리고 농민 곁에서 농민을 위한 일에만 전념하며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직접 활동하는 선두자 역할을 하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군위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또 화북댐 주변 관광명소를 개발하여 주민 소득 외 외지인들이 찾아와 즐기며 군위를 홍보하고 새로운 자연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개발의 원료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이기희 예비후보는 재선을 역임하면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호평 속에 3선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항상 농군이자 농사꾼의 자식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에 자신만이 그들의 뜻을 잘 알고 대변 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평했다.
이기희 예비후보는 어려운 농촌경제를 살리고 고령화시대 노인·여성복지, 교육, 문화에 대해서 새로운 대안이 시급하다며 행복군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로면에서 태어나 석산초등, 고로중, 대구협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양지리 이장, 고로면청년회 회장, 고로면 새마을협의회 회장, 고로면 자연보호회 회장, 군위군 새마을협의회 회장, 군위군청산리 회원을 역임하고 군위군체육회 이사, 군위군재무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과 군위군의회 4대의원·부의장을 거쳐 5대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기희 예비후보는 부인 이해순(51)씨와 사이에 2남을 두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