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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박장권 예비후보 등록 출마변 밝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4.18 15:29 수정 2010.04.18 03:29

우보면 이화리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 19일

↑↑ 박장권 예비후보
ⓒ 군위신문
군위군의회 나지구 한나라당 박장권 예비후보는 지난달 22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우보면 이화리에 예비후보선거사무소를 마련, 다가오는 19일 오전 11시께 개소식을 가진다.

한나라당 박장권 예비후보는 군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본지 사공화열 발행인과 만나 젊고 박력 있으며 참신한 자신이 군위 농촌을 앞당기는 뚝심 있는 일꾼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인근 시·군보다 인구는 감소되고 군세가 더 열악해지며, 농업은 피폐해져 폐농 위기에 몰리고 경북의 중심부의 지리적 우위조차 이용하지 못하고 낙후를 되풀이 하고 있다며, 이는 현재 군위군의회가 재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풀뿌리의회 집행부 발목을 잡기 등 많은 문제점을 도출하는 의회를 보고만 있을 수 없으며 맑고 푸른 아름다운 고장 군위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군위군의회 나지구 후보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장권 예비후보는 지방분권시대를 주도하고 녹색성장시대 무한 경쟁에 젊은 뚝심과 넘치는 페기가 있는 능력있는 CEO 즉 젊은 경영인만이 침체된 군위 경제, 교육, 문화,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어르신을 곤경하고 어린 청소년을 사랑하며, 모든 군민들의 뜻을 모을 수 있는 참신한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 고령화 시대에 맞는 농업인 복지 정책과 낙후된 군위를 살리는데 대한 실행 가능성 있는 비젼을 세우고 대책 없는 군정을 비판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군정을 바로 잡아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발전 방향을 이끌겠다고 했다.

따라서 청렴한 의원으로 모범을 보이며 배우는 청소년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일꾼상을 세우고 군위군의 명예를 지키는 의원이 되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리고 박장권 예후보는 농업 경영인으로 선정되어 우보면 회장, 군위군연합회회장, 경북도연합회 농협발전위원장을 역임하고, 육상경기연맹 군위군회장, 국민보험공단 군위지사 자문위원, 민주평통군위군자문위원, 군위군농정심사위원, 군위군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 군위군체육회부회장, 한나라당 당원, 한나라당 군위군선거대책직능본부장, 우청특우회 사무국장 등을 두루거치고 현재 국제농자재 대표를 맡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농업경영인 친환경농업교육과정과 경북대학교 친환경농업 교육과정 제1기를 수료하고 자랑스런 군위군민상 수상, 농림부장관,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군위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한나라당이며 한나라당 군위군선거대책직능본부장을 역임하여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힌 박장권 전회장(51)은 부인 이금순씨(46)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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