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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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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00년의 사과재배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과역사관 개관식이 군위 소보면에 위치한 국립원예 특작과학원 사과시험장에서 김재수 농촌진흥청장, 박영언 군위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농업대학교수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개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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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언 군위군수는 인사말에서 “사과시험장 및 경북능금 주스공장 등 사과재배 주산단지 군위에서 사과역사관 개관을 축하하며, 또한 사과역사관이 도시민들이 농업을 이해하고, 농촌을 사랑하는 만남의 장이 되어 도시보다 잘사는 농촌으로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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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과역사관은 전시실(348㎡)과 사과생태공원(2,293㎡), 사과 가공체험공방(45㎡)등의 시설을 갖추어 사과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