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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이제부터는「군위다목적댐」이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4.26 16:25 수정 2010.04.26 04:26

-군위군 알리는 중요 상징물이자 관광명소로 개발-

K-water(사장 金建鎬)는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일원에 건설 중인 화북다목적댐의 이름을『군위다목적댐』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는 댐이 위치하고 있는 경상북도 군위군의 요청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군위다목적댐은 경북 중부지역(군위, 의성, 칠곡군)의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댐 하류 지역의 홍수방어를 목적으로 건설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황창하 K-water 군위댐건설단장은 “오늘날의 댐은 위치한 지자체의 관광명소이자 해당 지역을 알리는 중요 상징물이 되고 있다. 군위군민의 바람처럼 가장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댐이 되도록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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