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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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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지난 8일 대의원선거 당선자 및 임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당선자 53명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고 축하 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임원 및 조합임직원의 소개와 함께 “산림조합이 이런 일을 합니다”란 제목으로 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최규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조합은 조합원의 것임을 강조하고 보다 알찬조합으로 되기 위해서는 조합원의 관심 속에 조합을 이용 하고 힘을 모을 때 발전이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토론에 나선 소보 최천수 대의원은 군위에 많은 사람들이 조경수를 식재 해놓았는데 불량목으로 판매가 어렵다고 말하고 산림조합의 적극적인 지도로 우량 조경수가 생산되도록 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시사했다.
힌편 최규종 조합장은 모든 조합일은 조합원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항상가지고 지도는 물론 나무은행설치를 통해 판매도 적극 중개하겠다고 말하고 대의원 간담회에 앞서 이사회도 개최 하였는데 여기서 임.직원 모두는 산림조합 통장갖기운동과 조합원의 출자금이 상향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토록 주문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