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천안함 순국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군위군수 장욱 예비후보와 경상북도의회 의원 홍진규 예비후보는 지난달 고(故)천안함 46용사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오후 2시께 대구시 수성구 한나라당 경상북도당 5층에 마련된 천안함 순국장병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
|
|
ⓒ 군위신문 |
|
군위군수 장욱 예비후보와 경상북도의회 의원 홍진규 예비후보는 분향과 헌화를 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순국장병들에게 머리 숙여 깊이 애도했다.
한편 천안함 46용사를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영결식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내 안보공원에서 해군장으로 엄숙하게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