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 가선거구 무소속 박운표 예비후보는 지난달 15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효령면 중구리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마련하여 지난달 28일 11시께 유권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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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군위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지역일꾼, 현장정치의 달인으로서 군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출마하였다고 밝히면서 지난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원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발판을 만들어준데 고마움을 표하고 이번 선거에도 확실하게 지원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박운표 예비후보는 주변에서 많은 권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지역을 변화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의정경험을 가지고 능력이 검증된 본인이 적임자라며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과 현재 구상하고 있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제 지방정치는 중앙의 논리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소신을 가지고 지역을 위해 사심 없는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군위읍 도시환경이 쾌적한 정주여건이 되도록 조성하고 군위역사문화재현 테마공원조성과, 김수환 추기경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군위읍 내 상권 활성화는 물론 면소재지도 경기 활성화를 체감하도록 노력할 것과 효령면 성리 주변을 먹거리 촌으로 육성하고 위천 수변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과 군위-구미간 도로, 위천-남천연결도로를 조기 개설하며 지역소득작목을 개발하여 근교 농업, 고부가가치농업에 지원을 확대하여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박운표 예비후보는 효령에서 태어나 효령면 청년회장, 군위청년회의소 특우회장, 군위중앙파출소 명예소장, 효령농협 이사, 한나라당 중앙 부위원장 등 많은 사회활동과 대구지방 검찰청 의성지원 범죄예방위원,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로 활동하며 군위군의회 제5대 전반기 부의장과 현재 후반기 의장으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운표 예비후보는 부인 홍영숙(54)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