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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심칠 예비후보 개소식 출마변 밝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5.02 16:54 수정 2010.05.02 04:55

군위군의회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

군위군의회 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 한나라당 심칠 예비후보는 지난달 7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의흥면 읍내리에 예비후보선거사무소를 마련, 지난달 20일 유권자,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군위신문

이날 개소식에 삼국유사 고장, 군위 가온누리사업, 의흥소재지 하수관건 사업, 노인복지와 농업기반조성, 친환경 농축산물 고품질 생산 명품화 사업분야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농업기반조성사업으로 고령화시대 농로 및 경리 정리를 기계화 영농으로 안전하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며, 농수로 등 조기사업시행과 밭 경리 정비 등 기반시설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과 농민에게 실익이 되도록 영농자재 지원, 유통개선과 운동비 지원, 재규격 포장제 지원을 비롯한 친환경 농산물 대체 과수목 지원을 하며, 따라서 영농교육과 시범포 운영으로 영농지식기반에 투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의흥면 소재를 비롯한 우보·부계·산성·고로면 소재지에 생활 및 오폐수처리 관건 사업을 시행, 친화적인 환경조성과 웰빙 전원도시 건설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삼국유사 가온누리사업비가 3006억원 조성되어 있는 가운데 주민토론과 연구용역등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안하겠다고 했다.

심 예비후보는 경륜과 능력 있는 일꾼, 희망있고 참신한 일꾼으로 군위의 희망과 꿈을 앞당기는 큰 머슴이 되겠다고 했다.
성실, 근면, 능력이 검증된 일꾼 심칠 예비후보는 의흥면 이지리에서 태어나 영천 청통초 졸업, 계명대학교 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려하였으며, 1967년 군위군 첫 공직을 시작으로 성주군 사무관 승진, 건설과장으로 재직하다 퇴임했다.

제5대 지방의원에 입문하여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의원직분인 집행부 견제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예결위원장, 행정사무감사 특위위원장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심칠 예비후보는 부인 김영오씨와 사이 1남2녀를 두었으며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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