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사랑, 선배존경 우정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군위 정보고등학교 12기 동기생(회장 박창수)과 13기 동기생(회장 이연만)은 지난달 18일 모교 운동장에서 선·후배간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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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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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군위정보고 12회 동기회 박창수 회장과 13회 동기회 이연만 회장은 대회를 통해 함께 공부하며 큰 꿈을 키워온 모교에서 선·후배간의 정나눔 체육대회를 가지면서 사랑과 행복의 웃음꽃을 피워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군위정보고 출신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동문 선·후배가 되자 했다.
이어서 박철규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동문들은 모교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을 사랑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 해주길 당부하고 뜻 깊은 선·후배 한마음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그리고 모교 출신 윤미애 씨는 동문과 뜻 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정말 반갑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서로 존경하며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이 더욱 돈독해 지는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후배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경기는 달리기, 줄달리기, 축구, 바구니터트리기, 족구 등 경기를 펼치며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경기의 상품은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전달하고 기념품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