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무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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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의흥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도무찬)은 지난달 24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동창회 임원과 학교장등은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그리고 한마음 체육대회에 앞서 에어로빅 공연과 풍물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도무찬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문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의 역량을 결집하여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되자 했다.

또 김귀식 학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문들의 모교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교에서 동문들의 한마당 축제가 펼쳐지고 특히 개교 100주년 기념비가 제막되어 후배들이 긍지를 가지며 열심히 공부하는 기반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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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총동창회 초대회장 김동욱 회장은 선·후배들 간에 사랑과 존경으로 아름다운 우정을 다짐하며 모교 동문이란 자부심을 가지며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해주길 바란다 했다.

의흥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청백으로 나뉜 동문들이 △꼬리풍선 밟기 △2인 3각 반환점 릴레이 경기 △색판뒤집기 △줄달리기 △점프점프 △주걱으로 럭비공 굴려 반환점 돌아오기 △인생은 아름다워: 막걸리 먹고 디스코 추기 △400m계주 등이 열렸다. 또 상품은 행운권 추점으로 전달했다.

의흥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축제는 서로가 하나 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