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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선거바람에 인력난 심화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5.20 11:47 수정 2010.05.20 11:49

선거바람에 인력난 심화

후보등록으로 지방선거가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간 가운데 후보자 선거운동원에 인력이 집중되면서 한창 영농철을 맞은 군위의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농가 주민들에 따르면 올 들어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농번기를 맞아 손해를 줄이기 위해 농사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나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인력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농번기를 맞아 남자 일당이 6만원에서 8만원으로 크게 올라도 인력을 구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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