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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김정애 의원, 2회 연속 ‘한나라 비례 1번’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5.20 14:15 수정 2010.05.20 02:17

당 기여 공로 인정-후보들의 당선 위해 최선

군위군기초의원 한나라당 비례대표 김정애(53·여)의원이 2회 연속으로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선관위에 등록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지역 특성상 한나라당 우세 지역으로 전지역이 비례대표 1번은 한나라당에서 차지하게 됐다.

이로써 김정애 의원은 제5대에 이어 제6대에도 비례대표로 군위군의원에 입성하게 됐다.
김 의원이 한번 받기도 어렵다는 비례대표 1번을 2번씩이나 받는데 대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적극적인데다가 한나라당 김재원 전 국회의원, 정해걸 국회의원, 장욱 군위군수 후보 및 한나라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장욱 군위군수 후보의 효령지역과 여성표의 결집에도 한 몫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애 군의원은 “한나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당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의회는 가-선거구 3명, 나-선거구 3명, 비례대표 1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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