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뜨거운 열기가 군위를 달군다.
6.2지방선거가 지난 14일 후보등록을 마감. 대진표가 짜이면서 후보자들은 20일부터 본격 선거전이 시작되었다.
군위군선관위에 따르면 13일과 14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마친 군위군수 후보 △한나라당 장욱 △국제녹색당 권오준 △무소속 오규원 △무소속 김영만 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또 경상북도의회의원 후보 △한나라당 홍진규 △무소속 장병익 등 2명이 등록을 마쳤다.
그리고 군위군의회의원 가선거구(군위·소보·효령)후보에 △한나라당 이혁준 △한나라당 정재군 △한나라당 홍순효 △무소속 김윤진 △무소속 박운표 등 5명이 등록하고 나 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에 △한나라당 김영호 △한나라당 심칠 △한나라당 조승제 △무소속 윤달진 △무소속 이기희 △무소속 박장권 등 6명이 등록하였으며 비례대표 군위군의회에는 △1번 김정애 △2번 오분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선관위 관계자는 6월2일 실시하는 비례대표 군위군의회의원 선거는 한나라당이 추천한 후보자만 있어 투표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선관위는 6.2동시지방선거에 군위군수 △기호1번 (한)장욱 후보 △기호7번 (국)권오준 후보 △기호8번 (무)오규원 후보 △기호9번 (무)김영만 후보가 받았다.
또 경상북도의회의원 △기호1번 (한)홍진규 후보 △기호7번 (무)장병익 후보가 받았다.
그리고 군위군의회의원 가 선거구(군위·소보·효령)에 기호1-가번 (한)이혁준 후보 △기호1-나번 (한)정재군 후보 △기호1-다번 (한)홍순효 후보 △기호7번 (무)김윤진 후보 △기호8번 (무)박운표 후보가 받았으며 나 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에 △기호1-가 조승제 후보 △기호1-나번 (한)김영호 후보 △기호1-다번 (한)심칠 후보 △기호7번 (무)박장권 후보 △기호8번 (무)윤달진 후보 △기호9번 (무)이기희 후보가 받았다.
한편 후보자들은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13일간 공식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