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의 명산인 팔공산 사진촬영을 통해 지역사랑과 천혜의 자연자원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팔공산 사진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전체 18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
|
|
↑↑ 금상을 차지한 박용덕 씨의 작품 '팔공소경' |
ⓒ 군위신문 |
|
예선을 통과한 20점의 작품에 대한 결선심사에서 금상은 환경산림과 박용덕씨의 “팔공소경”이 은상에는 도시과 홍순해씨의 “팔공산운무3”, 새마을과 임병태씨의 “팔공산 꼬부랑길”이 동상에는 주민생활지원과 이성혜씨의 “벚꽃길1”, 이희주씨의 “호숫가의 봄”, 의회사무과 오상화씨의 “계곡의 봄”이 각각 선정되었다.
박영언 군수는 5월 24일 시상을 하고 수상작 및 예선을 통과한 작품 20점은 디지털홍보전광판(군청 현관)에 전시하는 한편, 이번 사진공모를 통해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에 박차를 가해나가며 그린투어리즘 관련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