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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제 후보 |
ⓒ 군위신문 |
“재선 의원으로 또 군 의장으로써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군위 발전을 앞당기고 군위 미래를 고심하고 확실한 역할을 하는 것이, 저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 당선자는 군위가 무한 발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 속도가 늦고 정주의식이 낮은 것은 안정되지 못하고 서로의 불신과 군민들의 삶이 어렵기 때문에 군민의 화합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으나 먹고 즐기고 머무르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상품의 개발이 시급하며,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자원을 가지고 팔공산중심으로 불교 자원, 군위댐과 위천이 연계된 관광자원화로 대 도시 인근의 이점을 살려 누구나 와서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 당선자는 끝까지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조승제 당선자는 “군위발전을 위해 인구를 늘릴 획기적인 계획수립과 함께 새로운 도시계획정비가 이루어져야 하며 친환경농축산물생산, 명품 브랜드를 개발하여 뛰어난 마케팅으로 밝고 신명나는 군위로 농업인들을 살려 군위의 위상을 재정비해야한다”며 “항상 농업인의 마음으로 경제 희망 살리기, 함께 하는 생산적인 복지, 노인 희망 살리기,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교육희망, 문화희망 살리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