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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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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우보파출소(소장 최종수)는 지난 25일 최근 마늘, 양파 수확기를 맞아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우보면 나호리 919번 지방도 방범용 CCTV에 대하여 전문 업체와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최종수 소장은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농산물 절도와 뺑소니 등 각종 범죄발생 추세가 광역화, 지능화, 스피드화 되어 있어 첨단 장비를 활용한 범죄 예방 차원에서 방범용 CCTV가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경찰서는 “군위관내 국도, 지방도, 간선도로, 학교주변, 공원 등에 방범용 CCTV 60여개가 설치되어 있어 범죄예방은 물론 범인검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취약지에 대하여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범죄를 줄이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